나들이 갈 땐 이런 간식 어때요?

May. 2. 2018

연일 미세먼지로 말썽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날씨가 좋아졌는데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쉽다! 이번 주말에는 어디로든 떠나는 게 어떨까? 돗자리도 챙기고, 한가로운 노래를 틀어줄 스피커나 그 동안 읽지 못했던 책을 챙기는 것도 좋겠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광합성 좀 하고, 예쁜 봄꽃이나 드넓은 잔디를 배경으로 인생샷도 남겨보자.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입이 심심할 때 편하게 곁들이는 간식!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는 건 진리다. 손은 덜 가고, 맛은 더 있는 미스터네이처의 봄 나들이 필수 간식들을 소개한다.

1. 기분까지 가벼운 초록초록

샐러드

싱싱한 채소와 다양한 토핑을 한 번에 즐기고 싶다면 풀샐러드가 좋겠다. 리코타치즈, 새우, 훈제 연어, 소고기 등 갖가지 토핑이 올라간 프리미엄 샐러드를 먹을 수 있다. 주문 당일 농장에서 갓 수확한 어린잎만 넣어 더욱 신선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
샐러드를 조금 더 간단하게 먹고 싶다면 컵샐러드가 답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들어있을 것 같은 플라스틱 컵에 손수 손질한 프리미엄 채소가 가득 들어있다. 채소만 먹으면 조금 서운하니 6가지 종류의 드레싱도 잊지 말 것.

2. 꿀 바른 듯 달콤촉촉한

고구마

진짜 맛있는 건 식어도 맛있다. 지금껏 군고구마를 뜨겁게 데우기만 했다면, 이제는 차가운 고구마에 도전해보자. 냉동고에 넣어뒀던 아이스 군고구마를 챙겨 나들이를 떠나자. 가는 동안 얼었던 고구마가 상온에서 자연 해동되어 달콤하고 시원한 군고구마 샤베트로 변신한다. 보통 먹는 아이스크림보다 칼로리도 훨씬 낮고 건강한 간식.
고구마를 까는 것이 귀찮다면 말랑하구마를 몇 봉지 챙겨가는 것도 좋다. 스틱 형태로 되어 있어 한 입에 쏙,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3. 붉은 루비색이 매력적인

히비스커스 차

이번 나들이의 가장 큰 목표가 사진을 남기는 거라면, 히비스커스 티백을 필수로 챙겨가야 한다. 루비색으로 물들어가는 보틀 사진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낼 수 있다. 투명한 보틀에 티백 한 개를 넣고 3분만 기다리자. 보틀을 들고 있는 손 사진도 좋고, 직접 마시는 옆 모습을 찍는 것도 좋겠다. 예쁜 히비스커스 차로 몸매까지 관리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